8/29/2022 (열왕기하 6장)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17)
하나님의 사람은 영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하겠다… 선지자 엘리사의 사역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엘리야보다 영성이 두배가 있기를 간구했던 엘리사… 어쩌면 선지자 엘리야 보다 더 담대하게 흔들림이 없는 것을 보게 하신다… 사방이 적들로 막혀 버린 상황에서 그는 영의 눈으로 자신을 지켜주시는 여호와의 군대를 볼 수 있었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 보다도 더 크신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이 열려야 하겠다…
주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심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과 환경 일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불러주시고 지켜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의 눈이 흐려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맘몬이 주관하는 세상의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한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승리의 Christ Life가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