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2022 (열왕기하 18장)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 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열왕기하 18:3-4)
여호와를 의지하는 담대한 리더로 서라 하신다… 유다의 13대와 히스기야의 이야기이다. 습관화되어있고, 전통적인 것을 깨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을 것이다. 히스기야의 리더십을 보고 배우라 하신다. 히스기야의 조상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정면 돌파로 바꾸는 일을 히스기야가 해 낸다. 전에 부수지 못한 산당과 모든 우상들을 부숴 버린다. 그리고 전통적인 광야에서 모세가 만들었던 놋 뱀도 그저 놋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며 부숴 버린다. 쉽지 않았으리라… 여호와를 의지 할 때에 함께 해 주시고 형통케 하는 여호와를 보고 의지하라 하신다(7절)…
주님, 세상의 흐름과 사람의 습관, 자신의 편안함을 따라감이 아니라 담대하게 여호와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갔던 히스기야의 리더십을 배우기를 소원합니다. 지금도 세상은 자신들이 원하는 산당을 만들고, 주상을 만들어 자신들의 편한 하나님을 만들어 섬긴다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맘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담대한 Christ Life의 리더십이 이 한 주간도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