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2022 (역대상 4장)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 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역대상 4:9)
해산하는 고통과 같은 어머님의 심정을 가지라 하신다… 너무나 잘 알고 외우는 야베스의 기도장이다. 하나님이 간절하게 자신의 어려움과 지경을 넓혀 달라고 간구하는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구절(5절)을 모두 좋아하고 외운다… 오늘 아침에는 그런 야베스의 배경에 위대한 어머니가 있음을 보게 하신다. 고통 가운데 수고로이 낳은 아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였을 것이다. 그 이름도 없는 어머니의 기도를 먹고, 보고, 자란 야베스는 당연히 기도하는 사람으로 세워졌고, 그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기도가 그를 존귀한 자로 세워 주셨음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는 기도하는 자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자신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를 보고 배웠음을 깨닫습니다. 나의 가족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을 위하여 해산하는 고통의 심정으로 기도하며 생명을 나누는 Life-on-Life 가 살아질 때 한 사람이 복음으로 살아나고, 또 나아가 야베스와 같이 사람과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오늘도 먼저 말씀과 기도로 한주를 시작하는 Christ LIfe의 간절함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