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2022 (역대상 5장)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역대상 5:1)
하나님이 주신 명분을 소홀히 하지 말라 하신다… 야곱의 큰아들 르우벤의 장자 명분을 빼앗긴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명분(정체성)을 소홀히 하지 말라 하신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소홀히 하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천국을 상급으로 받을 영적인 장자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말라 하신다…
주님, 혹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사신 저의 영적인 장자권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하나님의 후사요… 후사(장자) 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질 세상의 유익에 영원한 장자권을 팔고 잃어버리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후사(장자)로서 생각과, 행동과, 마음 가짐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충성되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