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2022 (역대상 6장)
‘아론과 그 자손들은 번제 단과 향 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 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 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역대상 6:49)
말씀을 맡은 자의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하라 하신다… 역대상 6장 역시 많은 이름들이 나열되며 조금은 지루한 족보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 말씀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말씀이라 생각되며 묵상하게 하신다. 레위 지파의 족보 이름들을 나열하시며 하나님이 택하시고 맡기신 말씀 맡은 자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를 위하여(교회의 목회자, 사역 단체의 리더들) 그들이 충성되게 말씀을 전파하도록 기도하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감당하는 직분자들을 위하여 기도함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아론과 자손들이 말씀을 맡아 제사하며, 온 이스라엘의 평안과 축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게 함같이… 직역 교회를 위하여 맡겨주신 사역 공동체를 위하여 말씀을 맡은 자들이 그 직분을 충성되게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로 섬기는 자로 서게 하소서… 또한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택하신 족속으로,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충성되게 잘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충성되게 내 안에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