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2022 (역대상 7장)
‘그 아들은 눈이요 그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역대상 7:27)
절망과 재앙 가운데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요셉의 두 아들 중 둘째 아들 에브라임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언약의 성취를 보게 하신다. 에브라임의 아들들의 잘못으로 죽임을 당하고 절망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새 아들을 주신다. 재앙 가운데 낳은 아들이라 하여 브리아(23) 고 한다… 그리고 그 브리아의 자손이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리더 여호수아를 세워 주심을 본다… 지금의 나의 현실과, 어려움이 끝이 아니요,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신다…
주님, 지금 내가 당면한 현실에 매이는 삶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주시고 결국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한정된 생각과 형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삶의 관점을 가지고…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Christ Life가 새롭게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