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22 (역대상 22장)
‘이제 너희는 마음과 정신을 진정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 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에 드리게 하라 하였더라’ (역대상 22:19)
믿음의 확신을 가진 자의 고백이라 하신다… 산전수전 다 격은 다윗,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많은 잘못과 죄를 지은 자였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요, 간증이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예배 하기 위한 성소를 건축하라… 다윗과 같이 죄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확신과 믿음의 고백이라 하신다…
주님,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소로 지어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예배하는 성소로 세워져 갈 수 있기를… 다윗은 많은 죄와 피 흘림 때문에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수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김을 받은 자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전을 지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의 전으로 지어져 가는 Christ Life의 온전함이 살아지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