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022 (역대상 23장)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케 하여 영원 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을 받들어 축복하게 되었으며’ (역대상 23:13)
구별되어 거룩한 자로… 무리에서 제자로… 군중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변화를 받으라 하신다. 구별된 자들은, 택함을 입은 자들은, 자신의 몸을 성결케 하고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로 택함을 받은 자들이라 하시나.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 들이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축복이요 그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예배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그리고 사역에서 구별되어 거룩한 자로… 진정한 예배자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받들며, 그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누는 사명을 사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그 사명을 위하여 나 자신과 몸을 먼저 말씀과 기도로 성결케 하는 성전으로, 구별된 자로 사는 Christ Life가 축복으로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