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22 (역대상 25장)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역대상 25:1)
하나님 앞에 구별되어 섬기는 신령한 예배자로… 다윗이 288명의 구별되고 선별된 사람들을 뽑아서 성전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를 자들, 찬양하는 자들을 세움을 본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구별되고 구별된 사람들이다. 그리고 각자 맡은 곳에서 가진 달란트를 가지고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별된 우리가 하나님이 구별하시고, 택하시고 불러 주신 신령한 자들임을… 그러기의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서 구별되어 섬기는 신령한 예배자라 하신다…
주님, 구별되어 뽑힌 288명의 신령한 노래를 하는 다윗의 찬양대처럼…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구별되어 불러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령한 예배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불러 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 CBMC 사역의 공동체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맡겨주신 재능과, 달라트를 가지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자로, 찬양자로 드려지는 Christ Life의 구별된 삶을 오늘도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