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22 (역대하 25장)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역대하 25:2)
온전한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행위(Doing)에 포커스 했던 왕이었나 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지만 마음을 다하지 못하니 곧 우상 숭배와, 결국은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의 힘을 믿고 교만한 전쟁을 치르고 패한다. 처참한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라 하시는데…
주님, 중간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 하더라도… 온전한 마음과 정성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이 세대는 적당히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살라 합니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주를 시작하며 세상은 미련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을 사는 Christ Life가 헌신적, 일관적, 지속적으로 사는 3C가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