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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22 (역대하 23장)

12/2/2022 (역대하 23장)

‘제 칠 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내어 백 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역대하 23:1)

담대하고 용기 있는 자로 서라 하신다… 여호사브앗은 악한 어머니 아달랴의 딸이지만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였다. 그리고 몰래 왕의 자손 요아스를 숨겨 남편 여호야다가 7년을 성전에서 가르치다가 용기를 내어 요아스로 왕을 세우고 나라를 다시 바로잡는 일을 도모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리라. 모든 세력과 힘을 가진 아달랴를 대적함은 목숨을 내어 놓는 일이었으리라… 세상은 희망이 없다고 하는 그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고 용기 있는 그 한 사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심을 보게 하신다…

주님, 지금 처한 형편과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때가 이르면 이루실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칠 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를 배우라 하심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용기 있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은 미련하다고 하고 안된다고 하는 Life-on-Life의 사명…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 찌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는 말씀을 가지고 사는 Christ Life의 3C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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