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2022 (역대하 31장)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 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역대하 31:21)
하나님을 향한 3C를 살라하신다… 히스기야 왕의 하나님과 그리고 자신의 유다 백을 향한 삶을 보며 3C를 배우게 하신다… 헌신성(commitment), 일관성(Consistency), 지속성(continuity)…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위한 헌신성을 가지고 섬기는 왕이었다. 모든 우상들을 부수고, 하나님의 전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던 왕이었다. 또한 사람들을 돌아보는 왕이었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안위를 책임지고 보살피던 히스기야를 통해서 진정한 3C를 배우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은 헌신성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일관성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일심으로 끝까지 갈 수 있는 지속성을 사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아보는 자임을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20절)…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3C를 사는 Christ Life의 삶이 내 안에서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