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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2022 (에스라 8장)

12/28/2022 (에스라 8장)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것과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에스라 8:21)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 하신다… 에스라 선지자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아삭 사스다 왕이 많은 호의를 베풀어 많은 금은보화를 가지고 가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나 보다. 가다가 도적 때를 만나면 어떡하나, 어려운 상황을 당하면 어떡하나… 그래서 이왕에 왕에게 호위병까지 붙여 달라고 부탁해야 하나… 그러나 이방 왕에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하였는데… 그는 사람의 생각과 계산으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금식과 기도를 선포한다… 그런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을 가지라 하신다…

주님, 많은 상황과 형편 속에서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을 의지 함이 아니라 사람을 의지하고, 나의 생각과 계산을 가지고 나아갈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만 나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라 외치는 자가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부족함 없이 인도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2023년 새해에도 더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강하고 담대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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