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23 (느헤미야 9장)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느헤미야 9:1-2)
진정한 회개가 회복의 시작이다… 느헤미야와 에스라 선지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모여 회개의 운동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지난날 자신들의 조상들을 어떻게 인도해 내시고 지켜 주셨는데… 조상들의 죄악과 허물을 상기하고 나아가 자신들이 똑같이 행하는 죄를 자복하는 회개와 말씀의 회복이 시작된다… 그런 진정한 회개가 시작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좋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발견하는 회복의 시작을 주신다…
주님,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회복의 시작임을 깨닫습니다. 그 진정한 회복은 살아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부터 인 것을… 나를 살리고 세워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부터 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자신의 죄, 열조의 죄, 자손들의 죄를 회개한 것처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죄악 된 자였음을 회개하고 나아갈 때에 나를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이신 Christ Life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