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3023 (에스더 6장)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에스더 6:11)
전화위복의 하나님을 보라 하신다… 하만이 믿음의 절개를 지키던 모르드개를 죽이고 나아가 유다 백성을 몰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에스더 황후와 모르드개 그리고 온 유다 백성이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다. 죽으면 죽으리라 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에스더와 모르드개에게 화가 복이 되는 전화위복의 기도의 응답을 보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닥친 상황과 환경을 보면, 절망과 낙심이요,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원망이 쌓이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오늘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하여 전화위복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믿음의 절개를 지켰던 모르드개와 에스더처럼 결국에는 믿는 자에게 전화위복의 축복을 주시는 확실한 믿음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또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가정에서, 관계에서, 그리고 사역장에서 확실한 전화위복의 축복을 사는 Christ Life의 믿음의 절개를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