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023 (느헤미야 11장)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 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느헤미야 11:1)
먼저 본을 보이는 리더의 사명을 살라하신다…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었지만 아직도 예루살렘은 황폐하고 형편과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마도 그곳에서 먼저 살겠다고 자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리라. 어쩌면 성벽이 재건되었으니 자신들이 살던 익숙하고 편안한 곳으로 가고 싶었으리라… 그러나 성에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데… 그때에 느헤미야와 리더들이 먼저 그곳에 머물고 살겠다고 자원한다. 그리고 제비를 뽑아 백성들을 나누어 성안과 밖으로 지파별로 분배하는 지혜를 배우라 하신다… 리더가 먼저 본을 보이는 삶을 살라하신다…
주님, 혹 나는 입술로만 외쳐대는 리더는 아닌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제가 섬기는 CBMC 사역의 공동체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먼저 살고 실행하고 본이 되는 리더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가르쳐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그 사명을 사는 Christ Life의 리더십을 삶으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