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23 (느헤미야 13장)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헤미야 13:22)
온전한 예배자로 회복돼라 하신다… 느헤미야 13장을 마무리하며, 예배의 회복을 말씀해 주신다. 보이는 성벽과, 성전의 재건을 마치고 이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안신일의 회복을 위하여 재정비하는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보게 하신다. 잘라낼 것은 잘라내고, 부정되고 거짓된 자들은 쫓아내고, 이방 사람들과 통혼하는 세상적인 관습을 버리고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세워지도록… 나의 삶에서 예배를 방해하는 것을 잘라 버리라 하신다…
주님, 중간쯤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고 타협하고 방관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그리스도 편이던지 아니면 세상 편 이던지입니다. 느헤미야의 마지막 리더십은 타협하지 않고 온전한 예배를 회복함이었음을 봅니다. 나의 삶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그리고 섬기는 교회와 사역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사는 Christ Life의 예배자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