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023 (욥기 15장)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욥기 15:17)
내 생각과 판단이 아니라… 다시 욥의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언어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기준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판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과응보의 하나님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간다… 나의 알량한 생각과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노력이, 나의 애씀이, 혹 나의 묵상이 나의 기준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있지는 않은지요… 그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의 사랑의 언어가 살아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의 말씀을 사랑의 언어로 전하여 다른 한 영혼을 회복하고, 변화시켜,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생명을 사는 자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