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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023 (시편 19편)

4/17/2023 (시편 19편)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가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1절)… 매일 평범하게 지나는 날 속에서도(2절)…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언어가 없어도…(3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숨을자가 없으며, 피할자가 없다고 하신다(7절). 하나님의 말씀은 자연을 통해서도, 만물을 통해서도, 글로 쓰여진 성경을 통해서도 완전하신 말씀이… 상상할 수 없는 은혜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세우기 위하여 주시는 말씀이라 하신다…

주님,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온 마음의 묵상이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산 제사로 열납 되기를 소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이 세상의 어떤 귀한 정금보다도 가장 맛있는 꿀과 송이꿀보다도(10절)… 더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로 서기를…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기쁨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열납 되는 산 제사로 드려지는 Christ Life가 온전히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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