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2023 (시편 25편)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하옵소서’ (시편 25:7)
하나님의 선하시고 긍휼히 여기심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의 자세를 말씀해 주신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 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16절)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 설자가 없다 하신다. 나의 죄와 허물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에… 나의 소시의 죄와 허물을…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죄와 허물을… 앞으로 또 넘어지고 지을 수 있는 죄와 허물을 기억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간구하라 하신다…
주님, 나의 허물과 죄로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에… 오늘도 나를 소싯적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하여 흘리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있기에… 나를 감싸고 있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나의 죄를 사하소서(17절) 기도하게 하소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나의 의와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 때문에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감사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