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023 (시편 26편)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시편 26:11)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고 살아감이 완전함이라 하신다… 다윗의 고백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신다. 나는 과연 이렇게 다윗과 같이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서 말할 수 있을까?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말할 수 없는 다윗이다. 너무나 부족하고, 죄악이 무성한 인생이기에…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그의 신뢰와 믿음과 방향은 항상 흔들림이 없었음을 깨닫게 하신다. 물론 가끔 실패하고 넘어지기도 하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향한 완전한 마음으로 행하고 살라 하신다…
주님, 제가 어찌 감히 하나님 앞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연약하고 죄악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매일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함으로 여호와 앞에 나오니 나의 완전함을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많은 순가 넘어지지만, 좌절하지만, 실망하지만, 다시 하나남의 말씀으로 일어서는 마음을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을 향한 Christ Life완전함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