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2023 (시편 27편)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어느 상황에서도 두려와 말라하신다… 두렵고 무서움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다윗과 같은 용맹스러운 왕 도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두려움과 무서움은 다름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무섬움인 것 같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 다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야곱이 그랬고, 그 기사와 이적을 행했던 엘리야가 그랬고… 나의 눈과 안목을 사람에게 두면 두려움과 무서움이 계속될 것이나… 해답을 주신다… 곧 나로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며 여호와를 앙망하며 그전에서 하나님을 사모할 때(4절)이다…
주님, 지금도 많은 때에 나를 누르는 두려움과 무서움이 수시로 나를 엄습해 옵니다. 그것을 이기려고 가시적인 행동과, 말로 가리려고 하고 변명하고, 강한 척, 안 그런 척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8절). 다른 사람의 눈과 안목에 매여 두려움과 무서움에 쌓이는 자가 아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랄지어다(14절)…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유함을 가지고 세상을 주관하고 살아가는 Christ Life의 강하고 담대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