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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3 (시편 59편)

6/6/2023 (시편 59편)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 심이니이다’ (시편 59:16)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시작하라 하신다… 다윗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여 하나님께 원수의 손에서 건져 달라고 간구하는 시이다(1절). 다윗 자신을 변호하며, 원수들의 잘못과 그들을 멸해 달라고 간구한다(5절)… 그렇게 간절히 간구하고 기도 하던 중에 자신을 대적하는 원수들보다 하나님의 강하시고 위대하시고 능력의 하나님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9절)… 아침을 깨우며 간구하는 다윗에게 주변의 환경과 상황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찬양한 것처럼… 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며 찬양을 살아가라 하신다…

주님, 오늘 이 아침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당면한 문제와, 환경과 상황에 매이는 자가 아니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기도 가운데 매일 아침 발견하는 은혜를 살기를 소원합니다. 아침해가 돋을 때…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며,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고 찬양하는 Christ Life의 생명이 새롭게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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