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2023 (시편 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눈물의 씨를 뿌리는 인내를 살라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해방된 기쁨을 찬양하는 시편 126편의 시이다. 오랜 포로생활을 마치고 해방될 때 꿈꾸는 것 같았다고 표현한다(1절). 당면한 상황과 형편이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저 버리지 않을 때 결국은 기쁨의 찬양을 주신다고 하신다(2절)
주님, 주어진 상황과 형편을 보면 끝이 보이지 않은 것 같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눈물의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이… 결국은 하나님이 열매를 맺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의 일터를 위하여, 우리의 관계를 위하여 맡겨주신 사역을 위하여 눈물의 기도와,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Christ Life의 3C (Commitment, Consistency, Continuity)를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