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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3 (아가서 5장)

12/04/2023 (아가서 5장)

‘내가 잘 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가 5:2)

항상 깨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곧 반응하는 자로… 술람미 여인을 찾아온 솔로몬의 간절하게 문 두드리는 모습니다. 아침 이슬까지 맞으며 찾아온 간절함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이유인지 머뭇거리며 문을 열어 주지 않자 사랑하는 솔로몬이 가버린다(6절). 그리고 간절하게 찾고 부르지만 대답이 없다(6절)… 주님과 사랑의 관계를 머뭇 거리지 말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주님은 나와 대화하시길 원하시고, 나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데… 주님의 음성을 듣지만 바로 반응하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항상 깨어 주님의 두드리시는 마음의 문을 항상 바로 열고… 때를 놓치지 말고… 주님과 교제하고 나누고 함께하는 Christ Life의 사랑이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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