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 7:14)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알라 하신다… 인생을 살며 좋고 형통한 날만 있으면 좋겠지만… 형통하고 좋은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하신다. 형통한 날 그리고 곤곤한 날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신 날이기에… 하나님이 주신 것은 다 좋은 것임을 알고 기뻐하고 생각할 수 있음이 축복이라 하신다…

주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믿음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하고 좋은 날에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자로… 상황과 형편이 어렵고 곤고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지혜를 구하고 생각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지난 한 달을 은혜 가운데 쉼을 주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감사의 주간을 지나며… 지난 한 해도 지켜주시고 형통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는 Christ Life의 감사가 넘쳐나는 감사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