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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스쿨을 다녀와서…

리더쉽 스쿨을 다녀와서…

1월23일 부터 25일까지 제 5기 리더쉽스쿨을 산호세에서 개최하여습니다 다녀온 소감을 두서없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월  회계업무 성격상 3일간 자리비우기가 불편했지만 헌신하시는 사역자들의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시간과 물질과 마음으로 하되 나를 나태내지말고   헌신해야 사역의 기본정신이라고… 오랜만에 보는 서부의  바다 풍광과 날씨는 제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고 공항부터 영접나온 현지 사장님들에서 기쁨이  흘러나와 21개지역에서 오신지회장과 연합회장님 이사님들은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성령님이 가슴으로부터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순서마다 CBMC 본질을 위해서  사역으로 사람을 살려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구나 최일선 사역의 현장인 지회와 지역에  집중하고자하는 방향이 보였습니다.  변화가 보였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이정체성에서 고민해본 저와 다른지회장들도 공동체가 바른 사역방향으로 가는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하게  같이 조깅을 2일동안 하면서 운동한 시간과 모지회장의 영성을 나무며  같이한 이틀밤 많이 배웠습니다. 말이 많은것이 아니고 조용하게 하나님과 묵상하고 기도하는 동역자가 많음을 제가 은혜받고 왔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매일 훈련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넘어질수 밖에 없는 연약한 한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전에는 실리콘 벨리 경영혁신사례나 세상의 유명인사 강의가 없을까 아쉬움이 이제 말끔이 없어졌습니다.

헌신된 준비와 고민하며 애쓰시는 사역자들의 시간과 고민의 기도가 보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지회장들과 연합회장들과 깊은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단계별로 해볼수 있는 실행아이템을 아직도 적어서  지회 돌아가서 어떻게 적용할까하는 고민이었습니다.사실 요즘처럼 새벽부터 CBMC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돌아와서 지역 지회장들과 같이한 소통도 좋았습니다.

특별하게 저에게 훈련안된 재정습관에 대해서도 깊은 회개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지출시 기도하며 쓰라는 강사의 진정성에 저도깊은 깨달음과 실행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번 세금보고시 고객들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소통과 이해부족으로 아직도 서로 미성숙한 모습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지회에서 한국총연 에서 오신분의 소통중 건국이래 조국의 국론분열과 교회나 여러부분의 어려움을 보게 하면서  평신도 사역의 본질과 저희 북미주 KCBMC 가 작은 밀알이 되고 하나가 되게하고   저부터 변화하고  도전하고 사역중심의 Christ Life를 생활을 삶에서  행하는 작은 실행자이기를 기도합니다…

워싱턴 디시 지회장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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