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8)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의 책임이 무었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역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이다. 그런데 결국은 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임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 들에게 아무리 외쳐도 믿지 아니 하기에 결국은 이방인 들에게 향하여 복음을 전하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음을 본다. 우리가 사역을 감당 할때에 나의 말로, 경험으로, 철학으로, 학문드로 사람을 바꾸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맡겨주신 일터에서 우리의 의무는 말씀을 선포하고 전함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함이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그랬다. 시편의 말씀을 선포했고, 구약의 성경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선포했다. 그럴때에 영생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는 역사가 일어난다.
주님, 제 의지로, 방법으로, 설득으로, 사업의 성공으로 사람을 변화 시키고 살릴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의 도구로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살리는것은 내가 아니요, 내 사업의 성공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십자가 보혈의 목적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