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
신앙생활에도 거룩한 목표가 있어야 하겠다… 사모하는 만큼 열리는 세계가 틀린 것 같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사모하고 열심을 내어야 하겠다. 사도바울이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 영혼을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을 향한 간절함… 자신의 생명을 드려서라도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고픈 그의 열정과 사 모 함이었다. 나에게는 그런 열정과 영혼을 향한 사모함이 있는가를 돌아본다. 혹 막연하게 하루하루 반복적인 생활에 매여 있지는 않은지… 더욱더 큰 은사를 사모함이 식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더욱더 큰 은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워짐을 사 모 함이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 모 함이다…
주님,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목표와 사모함이 식어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매일매일 일상의 반복적인 생활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망각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사모하는 만큼 열리는 세계가 다른데, 주님의 나라를 향한 사모함을 다시 회복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한영혼을 향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를 사모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