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그리스도의 재림이 우리의 위로이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지나가고 있다. 힘든 상황이나 어려운 일을 당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하고 용기를 주는 말을 듣기 원한다. 일터를 대상으로 사역을 하는데 이번 주 묵상은 (데살로니가전서)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이야기해 주신다. 우리가 입으로는 말세다 이야기하면서 정작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함 보다는 세상의 표면적이고 감정적인 것에서 위로를 받기 원한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관계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워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다. 우리의 진정한 위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할 때가 진정한 위로이다. 그 외의 것은 표면적이요, 썩어 없어질 것이다. 이제 곧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나팔로 강림하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위로함이다…
주님, 주님이 곧 재림의 왕으로 곧 오심이 나에게 위로가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 사람에게서 인정받고, 칭찬 받음에서 위로를 찾으려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기에 이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맡겨주신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재림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다하는 Christ Life를 살며 영원한 위로를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우리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