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이런 자세로 재림을 기다려야 하겠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른다고 하신다(2). 그러므로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하여 준비하라 하신다(6)… 그리고 재림을 사모하는 자는 자의 삶을 가르쳐 주신다. 주위를 돌아보아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 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 하신다(14)… 함께 함이다. 그럴 때에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이 그리스도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곧 오실 재림 그리스도를 보기에 항상 기뻐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것의 힘은, 쉬지 않고 기도함이다. 하나님과의 소통과 교제이다. 쉬지 않고 기도할 때에 어떤 상황에서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감사가 발견됨을 체험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커다란 뜻임을 말씀하여 주신다. 이런 자세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대하여야 하겠다…
주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저의 자세가 변하기를 기도합니다. 내 앞에 당면한 현실과, 상황에 메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눈을 들어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에 주위의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아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자로 살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를 발견하며 살게 하소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평강의 하나님 저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이제 곧 오실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 흠 없게 보전될 것을(23) 믿으며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이렇게 변화된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 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