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2:17)
어떤 상황에서든 우선 나의 마음을 지켜야 하겠다…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쉬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2) 믿음과 미혹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겠다… 미혹되지 않기 위하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매일 충성되이 살아감이다. 무엇이 선한 일인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선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선한 일이라고 하신다(요 6:29).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살아감이 선한 일이라고 하신다(14). 미혹되지 않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이 선한 일이라고 하신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 하지만 선한 일에 굳게 서서 미혹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라 하신다…
주님, 시대를 분별하고, 주님의 날을 사모하는 마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악한 영에게나 사람의 말에 미혹되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더 말씀과 기도에 충실하여 선한 일과 말에 굳게 서기를 기도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이 시간 하나님의 선한 일에 온전히 쓰임 받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