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 시라’ (히브리서 8:6)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다… 구약의 옛 언약은 Doing의 언약이었다면 하나님의 새 언약은 Being의 언약 이겠다. 모세의 율법의 언약은 Doing의 언약이었으며 완벽하지 못했다. 그리스도가 중보자 되신 새 언약은 완벽하고 완전한 언약이다. 만약 우리가 옛 언약 아래 있었으면 지금도 죄아래 있는 죄인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새 언약은 하나님과의 나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 주셨다.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10). 새 언약 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아는 지식에 이른다(11). 새 언약 아래 있는 사람은 이제 죄 아래 있지 아니하는 죄사함이 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지 않는 것이다(12)…
주님, 더 좋은 언약, 완벽한 언약의 중보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언약 아래 들어 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옛 언약에 매여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Doing의 언약이 아니라, Being의 새 언약으로 죄 아래 있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순간순간 잊지 않게 하소서… 오직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선포하는 Christ Life가 일터에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