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020 (야고보서 5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서 5:7)

올바를 재물관을 가진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 성경적 재물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 때에 재물과의 관점이 달라진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감사의 대상임을 알아야 하겠다. 나의 것이 아니 하나님의 것이요 선물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여야 하겠다. 그것은 나누고, 베풀고,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4).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나의 사치를 위하여 쓰는 것은 죄라고 하신다(5).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을 때에 성경적 재물관이 열리게 된다(8). 나를 위하여 쌓아 두는 물질은 주님의 재림에 때에 썩어 없어질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 때문이라 하신다(3)…

주님, 말씀을 통하여 올바른 재물관을 가지고 사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너무나 많은 때에 물질에 매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추상적인 생각으로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곧 오실 주님을 바라볼 때 썩어 없어질 물질이 아니라 하늘에 쌓아두는 영광의 물질이 될 수 있도록 살기를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물질을 가지고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농부와 같은 인내 하며 기다리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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