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느헤미야 10:29)
영적이고 내적인 재건은 의도적 이어야 하겠다… 외형적인 성벽 재건 후에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내적 재건에 힘쓰는 모습을 본다. 영적이고 내적인 재건은 회개와 결단이다. 영적 재건과 내적 재건은 희생이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순종함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한 중간에 서서 타협 함이 아니라 의도적인 결단이다… 영적 재건은 나를 중심으로 한 방향에서 하나님 중심의 방향으로 순종하며 180도 돌아서는 온전한 회개의 순종과 결단부터 시작이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어정쩡하게 중간에 서서 결단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외적인 재건 이전에 나의 내적, 영적 재건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에게 온전한 하나님을 향한 의도적인 온전한 회개와 결단이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며 외적인 재건에 힘쓰기 전에 나의 영과, 내면의 재건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영적 재건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