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하나님 여호와 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느헤미야 9:7)
지금 나의 나 됨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모든 삶의 방향과 포커스가 여호와 하나님인데…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행위와 성공과 Doing에 포거스가 되어 있음을 본다. 섬긴다고 하는 사역(?) 조차도 그리고 내가 일하는 일터 조차도 내가 중심으로 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하나님인데…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나를 죄악 중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는데…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감격하고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성벽 건축을 이루고서 자신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재를 쓰며 기도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민족처럼(1)… 지금 나의 나 됨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깨닫고 내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나를 돌아보며 한주를 시작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모든 삶에서 하나님 여호와가 높여지고 그리스도인의 이름값을 감당하며 사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