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예레미야 32:38)
가장 어려울 때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의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을 본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나이지만 결국은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일으켜 주시는 약속을 믿는 자로 서야 하겠다… 어떠한 형편과 상황 속에서도 결국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택한 하나님의 사람을 회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나아가야 하겠다…
주님, 아직도 세상은 많은 혼돈과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가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고 쉽지 않은 것을 봅니다.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는 헛된 말을 쫓아다니는 때를 삽니다. 지금이 더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굳게 믿고 나아갈 때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가장 어려울 때가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결국은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올바로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룩한 비전을 사는 Christ Life가 열심히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