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 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에스겔 31:10)
결국은 교만이 멸망의 원인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앗수르의 성대함과 흥왕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에덴동산의 그 어떤 나무들 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보기 좋았다고 표현한 것을 보니(8)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조금 잘 될 때가 문제이다. 교만이 싹트는 것이다. 내가 조금 괜찮다고 느껴질 때가 더욱 겸손하고 더 무릎을 꿇을 때라 하신다…
주님, 지금의 나의 형편은 어떤지요?… 다른 사람에 비해서 조금 낳은 상황 인지요?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가 열심히 하여 이 정도면 괜찮지 하는 교만함이 싹트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도 더 겸손한 자세로 맡겨주신 일터에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Christ Life의 겸손함이 충만하게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