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창세기 41:16)
내가 아닌 하나님이 높여지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요셉은 꿈을 주시고 꿈을 해석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임을 잊지 않았다. 자신의 능력이 인정되고 높여질 수 있었지만 모든 면에서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높이는 자였다.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서, 마켓플레이스에서 잘 풀리고 잘 될 때 더욱 내가 아니 하나님이 높여지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주님, 조금 잘 된다고, 주위에서 칭찬을 듣는다고 혹 내가 잘나서, 내가 무엇을 이루어서 된 것으로 착각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럴 때가 더 겸손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자랑되는 삶의 기회로 살게 하소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터의 변화는 내가 무엇을 이루는 것이 아니요…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삶으로 살아감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