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 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창세기 40:4)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자로 서야 하겠다… 요셉의 형편과 사정은 표현할 수 없도록 억울하고 힘들었을 것이다. 억울하게 옥에 갇혀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에 충성 하기란 너무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그 억울한 일과 형편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고 믿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이기에 그럴지라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요셉을 보게 된다…
주님, 나는 얼마나 많은 때에 불평하고, 절망, 좌절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 비난하며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나의 형편과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Christ Life가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관계에서 충성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