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요셉이 나라의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창세기 42:6)
하나님이 주신 꿈은 결국은 이루어진다… 어린 요셉의 꿈은 정말 우스운 것이었고 말도 안 되는 꿈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이 만든 허황된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꿈이었기에 하나님의 시간에 결국은 이루어짐을 본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믿고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하루하루 충실되게 살아온 이들에게 결국은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이루어 주심을 본다. 하나님의 때에…
주님, 지금의 현실과 상황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이 맞습니까? 하고 의문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나 같은 자에게, 나의 현실과 상황에서 어떻게… 라는 의심이 들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노아가 기다린 120년, 아브라함이 기다린 25년, 야곱이 기다린 20년, 요셉이 기다린 20년 이상의 인내를 통해 결국은 하나님의 시간에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룩한 비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결국은 임하는 비전과 꿈을 인내하며 오늘도 Life-on-Life를 통한 Christ Life가 충실히 하루하루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