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창세기 43:14)
기도가 회복되어야 하겠다… 앞으로도 못 가고 뒤로도 못 가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야곱은 계산이 빠른 사람이고 현실에 밝은 사람이었다. 베냐민을 보내는 위험과 그냥 앉아서 굶어 죽는 상화에서 그때서야 하나님께 기도하며 결단한다. 기도가 회복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이 발견된다. 하나님의 뜻에 맞기는 결단을 하게 된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잃으리라…
주님, 아직도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잔머리를 굴리고 세상적인 이익과 계산으로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근심과 걱정이 아니라 기도가 먼저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니의 주권을 믿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결단력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맡겨주신 일터에서 순간순간 결단과 결정을 해야 할 때에 믿음의 기도의 용사로 세워지는 Christ Life가 충성되이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