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출애굽기 28:3)
나는 거룩한 옷을 입은 제사장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불러 주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구별하여 세우신 아론 족속이 그랬던 것처럼 제사장 직분을 행하기 구별된 삶을 살라 하신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하든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삶을 살라 하신다… 삶의 모든 면에서…
주님, 죄인 되었던 저를 구별하시고 택하셔서 하나님 앞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심이 감격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별될 삶을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최상의 것으로 구별된 삶으로 드려지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면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KCBMC 이사회를 기름 부어 주시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구분되어 세워진 한 분 한 분의 이사님 들이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Christ Life의 삶으로 드려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