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 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민수기 35:11)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도피 성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신다. 죄는 미워하시지만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도피 성에서 자신들의 죄를 돌아보고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발견하게 하신다. 우리의 도피 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피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그 죄가 비록 주홍같이 붉고 먹물보다 더 진하게 검을 지라도…
주님, 영원한 도피 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으로, 나의 마음으로 그리고 나의 행동으로 당연히 돌에 맞아 죽을 수 밖에는 없는 죄인 된 나를 위하여 주신 영원한 생명의 도피 성 예수 그리스도…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도피 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전하여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충성되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