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명기 10:12)
새 해에는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무엇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다… 관계 임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아주 심플하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경외하고 섬기고 예배하는 것이다. 나의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특권을 누리며 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나의 Doing 전에 Being을 깨닫고 살아감임을 깨닫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또 무엇을 해야 하나, 무엇을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 하는 Doing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창조주로, 나의 아버지로 알고 믿고 즐기며 사는 자로 다시 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더 전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를 사는 Christ Life가 더 감격으로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