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행 10:44)
사람을 살리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시대는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찾아 다닐 것 이라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서신에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교회, 사역단체, 그리고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말씀이 아닌 사람의 철학으로, 경험으로, 행동으로 사람을 변화 시키려고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물론 그것들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들은 사람들에게 감동은 줄수 있어도 사람을 살리는 생명체는 없다고 하신다. 요한복은 6장 에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고 하신다. 우리의 육의 것으로 사람을 살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하신다. 나의 행위로 사람을 살린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오히려 그것이 나의 의를 나타내는 죄 로 변할수 있다. 말씀이 없는 삶(자칭 나의 의 로운 삶)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힘이 없다. 성령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전해질때 임하신다. 사람을 살리는 성령 이다…
주님, 오늘도 먼저 생명을 주시고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나를 누르고 세상의 미디어, 철학, 뉴스, 당면한 환경에 휩 쓸림이 아니라 먼저 주님의 말씀에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