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항상 예배자의 마음으로 살아감이 중요하다… 모든 것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중요하다. 그것이 관계이든, 일이든, 사역이든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땅의 지체가 될 수도 예배가 될 수도 있다. 위엣 것과 땅의 것이 있다(2). 땅의 것, 그곳에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으로 곧 우상숭배로 빠져든다(5). 위엣 것,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그리스도를(1) 바라볼 때 모든 것이 예배로 바뀐다. 우리의 일터가 예배로 바뀌면, 사람이 살아난다. 가정이 예배로 바뀌면, 부부와 자녀들이 살아난다. 사역이 예배로 바뀌면 사람이 살아나고 세워지는 생명으로 바뀐다… 모든 것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워져야 하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을 예배함이 아니라, 나를 숭배하고, 나의 자존심을 숭배하고, 나의 열심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에 빠질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내가 섬기는 사역이, 관계가, 일터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장소로 예배의 사람으로 변하게 하소서…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알고 순간순간 무엇을 하든지 다 주께 하듯 하고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