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요한 3서 1:2)
삶의 우선순위가 잘 정립되어 살아야 하겠다… 나의 영혼의 잘 됨을 힘써야 함이다. 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가 중요하다. 시편 1편에서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 하신다… 영혼 잘 됨 의 우선순위 정립이다. 영혼의 잘됨의 우선순위가 정립되면 나를 향한 포커스에서 다른 영혼, 방황하는 나그네를 향한 시선으로 바뀐다(5)… 범사에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 안에 행하는 삶을 기뻐하게 된다(3)…
주님, 저의 삶의 우선순위가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나아갈 때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살게 됨을 깨닫습니다. Doing 전에 Being 이 먼저 되는 우선순위의 정립을 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나아갈 때 다른 영혼들을 진리로 인도하며 범사에 강건한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