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이사야 2:22)
모든 것에서 여호와를 의지함이 축복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보이지 아니하는 여호와를 모든 것에서 의지하는 것이란… 당장 나의 감정을 만져주고 도와주는 사람을 의지 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힘이 될 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인생은 연약하고 덧없는 수에 칠 가치조차 없는 것이라 하신다… 얼마나 많은 때에 그리고 지금도 여호와를 찾기 전에 사람을 찾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였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때가 많았던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는 의지의 대상이고 사람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주는 대상임을 깨닫는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무의식 중에서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에 의해서 요요와 같이 나 자신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나의 눈이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고정되게 하시고 여호와 빛에서 행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5)… 한주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