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7)
하나님께 가장 아름답고 감격하는 발이 되어야 하겠다…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뛰는 발이다… 그 사명과 비전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 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며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는 발이다… 맘몬이 다스리고 지배하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거룩한 비전을 위하여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사역의 열매로 살아가며 열심히 섬기는 발을 보실 때 감격하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하겠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게 여기시며 기뻐하시는 복음의 발이 되어 택하신 백성들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Christ Life를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